구미시는 오는 26일부터 6월 22일까지 매주 2회(금‧토) 구미새마을중앙시장과 중앙로 동문상점가 일원에서 야시장을 운영한다.
구미시는 지난 3일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경북도를 비롯한 구미시 체육회 관계자와 추진반별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준비상황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체육진흥과 총괄 보고를 시작으로 개ㆍ폐회식 연출과 홍보 의전 주차 등 대회 준비 전반적 사항을 반별 추진 상황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안전관리와 자원봉사자 운영, 경기장 의료지원 등 부서별 유기적 협조가 필요한 사항은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구미시는 맛집 9곳을 신규로 지정하고 지난 2일 남통동에 소재한 금오산길 식당에서 구미 맛집 인증 현판식을 열었다.
구미시는 지난 2일부터 3일간 시청 환경교통국 회의실에서 최근 쟁점이 되는 20대 청년 인구 유출 문제에 대해 직원들과 자유롭게 논의하는 브라운백 미팅을 개최했다.
(사)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에서는 지난 1일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소극장에서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분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대 지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구미도시공사는 지난달 29일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주차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벚꽃길 행복나눔' 행사를 뜻깊게 마쳤다.
구미시가 구한말 구미 출신 의병장 왕산 허위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역사‧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본격적 작업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왕산 허위 선생(1855~1908)은 구미시 임은동 출생으로 13도 창의군 군사장으로 활약했으며, 1908년 10월 21일 서대문형무소에서 1호 사형수로 50대 나이로 순국했다. 선생의 가문은 우당 이회영 선생 가문, 석주 이상룡 선생 가문과 함께 3대에 걸쳐 독립운동에 헌신한 3대 독립운동 명문가로, 허위 선생을 비롯해 총 9명이 독립운동 서훈(건국훈장, 애국장)을 받았다. 구미시는 올해 왕산 일가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추모 공간인 경인사 사당 누각을 건립하는 등 왕산 허위 선생의 업적을 알리고 독립운동 명문가에 대한 사회적 공감과 보훈 문화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구미법인택시협의회는 1일 구자근 후보(국민의힘, 구미시갑) 선거 캠프를 찾아 “이번 구미시갑 국회의원선거에서 국민의힘 구자근 후보를 지지한다”며, “힘있는 재선 국회의원이 되어 구미발전과 대한민국 발전을 견인해달라”고 당부했다. 지지선언을 위해 직접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김일수 구미택시노조위원장, 이태봉 오성운주노조위원장, 이창국 한창운수노조위원장은 “그동안 택시업계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응원, 업계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노력해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구자근 후보는 지난 제21대 국회의원 임기중 카카오택시 등 가맹본부가 시장지배적 지위를 남용해 기존의 가맹금 규모 등 이상으로 과도하게 가맹금을 인상하지 못하도록 하는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제출하는 한편, 택시용 LPG연료비 감면 특례를 위한 조세특례제한법을 제출하는 등 택시업계의 애로 해소에 앞장선 바 있다. 구자근 후보는 또한 총선 예비후보 등록 후 택시업계 종사자들
구미시는 1일 오후 2시 언론브리핑을 통해 '구미시 상생발전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운영지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전협상제도는 '2040년 구미 도시기본계획'의 시가화예정용지 물량의 총괄 관리에 따라 민간개발사업의 도시관리계획 변경이 수반될 경우 수용여부 결정을 위한 검토 기준을 마련하며, 오는 19일까지 행정예고를 통한 주민 의견수렴을 거칠 예정이다. 사전협상제도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법률'에 따라 민간이 제안하는 도시관리계획 변경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이에 따라 발생하는 이익의 적정한 공공기여 기준 등의 사전협상에 필요한 세부사항을 규정하기 위한 제도로 서울, 부산, 대구 등 광역시와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이미 시행하고
구자근 후보(국민의힘, 구미시갑)는 주말 간 금오산 도립공원에서 유세를 이어나가며 총선 대표 공약 이행과 지속적인 특별교부금 확보를 약속했다. 시민과 만난 구자근 후보는 “금오지 배꼽마당 비가림 시설에 대해 감사와 응원을 많이 받았다”며 “앞으로도 시민 편의를 위해서 예산 마련과 제도 보완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미시는 지난해 11월부터 4월 중순까지 9만여 본의 소나무 고사목을 방제하고, 보호 가치가 높은 소나무를 대상으로 예방나무 주사, 피해극심지 모두베기 등 소나무재선충병 집중 방제에 팔을 걷었다.
구미시는 고용률 64.5%, 취업자 수 19만5300명, 공공‧민간 부문 1만8천여 개 목표의 지역 일자리 공시제 2024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공시했다.
구미시에서는 마치 관공서에서 발송된 것처럼 가장한 불법 투기 관련 스미싱 문자 메시지 주의를 당부했다.
구미시가 지난해 4월 방산 혁신클러스터로 지정된 이후 한화시스템과 LIG넥스원 등 체계기업들과 협력업체들의 공격적인 투자를 이끌며 구미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는 K-방산과 글로벌 방산 수출을 선도하는 LIG넥스원은 지대공 요격미사일 천궁-Ⅱ를 비롯한 무기체계 수출 증대에 따른 생산물량 확대에 대비해 신규 투자를 계획하고 있기 때문이다. LIG넥스원은 전년 대비 3.9% 증가한 매출액 2조3천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 달성하면서 영업이익 1864억원, 수주잔고 19조6천억원, 구미에서 생산하는 천궁-Ⅱ의 중동국가 수출 증대로 공장이 더욱 바빠졌다. 이에 공단동 구미1하우스 인근 공장을 매입해
구미시는 28일 농촌지도자 구미시 연합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약 공병과 빈 농약 봉지를 수거하는 영농폐기물 수거 정화활동을 했다.
구미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7일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회원 14명이 참여해 급식 봉사를 했다.
28일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 구자근 후보(국민의힘, 현 구미시갑 국회의원)가 박정희 대통령 생가 앞 주차장에서 총선 출정식을 갖고 총선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더불어민주당의 김현권 후보가 28일부터 구미시을 지역구에서 본격적인 총선 선거운동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총선에서 김 후보는 기존의 전통적인 선거운동 방식에서 탈피하여, 골목지도를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선거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구미시는 지난 27일 문화예술회관에서 투표사무원을 담당하는 직원 590여 명을 대상으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사무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선거 과정에서의 투표사무원 역할을 강조하고 이에 따른 책임과 의무를 명확히 이해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 정현아 사무담당관, 이정철 지도계장을 초청해 투표사무 관리 요령, 사건‧사고 예방 유의사항 등을 전달했다. 또한, 공직선거법상 제한‧금지되는 주요 규정과 사례들을 안내해 선거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선거관여 행위를 금지하고 위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한 주의를 당부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신규 직원은 “투표사무 종사가 처음이라 많이 걱정되었으나, 투표소에서 해야 할 역할을 미리 확인하고 상황별 대처방법을 배워 투표업무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했다.
구미시는 보급종 종자와 농업인의 채종(씨받이) 종자 등의 미소독으로 인한 농업인의 볍씨 키다리병 발생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종자소독을 할 수 있는 온탕소독기 운영을 6개소로 확대 운영한다.